슬슬 화가 날려고 합니다.
신고서를 어제 5시 넘어서 주더니...
검토하다가 제가 예상했던 금액과 맞지 않아 신고서를 천천히 넘겨보니
말도 안했던 안분이 들어갔습니다.
면세 매출이 있어서 매입을 불공으로 잡아놓았는데...
지난분기까지 아무런 말도 없다가 갑자기 안분이 들어와서...
인정 못한다. 미리 얘기를 해야되는거 아니냐...
지난분기에 납부한 부가세에 대한 부분을 뱉어내야되냐
현재 따지고 있는 중인데
현재 답이 없네요.
면세 사업에 전혀 상관없는 사무실 임대료를 다 잡아놓고 (사무실을 총 4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업무에 관하여 본사에서 근무하는 사람은 저 혼잔데...
기장료는 인정되는데 임대료를 왜 다 잡냐고 따지고 잇는 중입니다.
긁어 부스럼 만드는거 같기도 하고,.
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