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신 소설가, 박진성 시인 등 성추행 추문이...
정말 얼굴을 어떻게 들고 다니려고 그러는지..
더 어이없는건 성의없는 사과문
"오래 살아남은 것이 오욕∼죄일지라도..누군가 맘 상처받았다면 나이 든 내 죄겠지요. 미안해요∼"라든가,
"내 일로 인해∼상처받은 모든 분께 사과하고 싶어요. 인생-사람에 대한 지난 과오가 얼마나 많았을까, 아픈 회한이 날 사로잡고 있는 나날이에요. 더 이상의 논란으로 또 다른 분이 상처받는 일 없길 바래요. 내 가족∼날 사랑해준 독자들께도 사과드려요." 라는 성의없는 사과문으로 더 지탄을 받고 있네요.
나이가 70이랍니다. 참참참....어이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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