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근을 지하철을 30분 가량 이용하는 저는 예전같으면 게임을 주로 했는데
요즘 방전이 너무 심한 관계상 주로 집에서 하기로 했고..
주로 애니메이션 등등 동영상 컨텐츠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어폰을 착용하고서 말이죠,
그래서 집중해서 영상을 보고 있다보면 주변에서 들리는 소음을 인지하지 못할때가 많은데
오늘 같은 칸에 승차한 분이 이어폰잭이 빠졌는지
앵앵거리는 대사가 들려오더군요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는데
드라마를 보고 계시는듯 했습니다,
왜 빠졌는지 몰랐을까요??
공공장소에서 자기물건 관리소홀인거 아닌가요???
그 소음때문에 집중이 잘안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