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는 무역회사인데,
이런 저런 바이어들이 조금 있어요....
그런데 유독 눈에 가시같은 바이어가 있어
소개(?)시켜드릴려고요...
저희 회사에서는 사장님보다 높은
회장님처럼 군림을 하신답니다.
가끔씩 한국에 들어오는데,
그때마다 얼마나 사람들을 달달 볶는지....
신제품 내놔라.....
불량가져와서 물건을 이따위로 만드냐.....
그래서 내가 물건을 팔수가 있겠냐.....
물어내라....기타등등
(불량을 내면 안되지만,
사람이 하다보면 몇십만개중에 어떻게 완전무결하게
할수 있겠어요....)
정말 오는게 반갑지 않은 손님이에요...
그런데 11월에 온대요....얼마안남았어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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