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을 낸다"
맛있게 밥을 먹는다거나,
밝은 표정을 짓는다는 것은
지극히 작은 일이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 수 있다. 하지만 이 작은
일상의 일들이 때로는
큰일을 이룬다.
- 유희태의《포용력》중에서 -
* '큰일'이라 하면
거창한 것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가장 소소한 것, 일상으로 늘 하는 일이
가장 큰일입니다. 그걸 놓치면 나중에 정말 큰일이
되고마니까요. 작은 물방울, 작은 구멍 하나가
큰일을 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펌글>
-------------------------
이제 완연한 가을인가 봅니다.
아침 기온이 제법 선선하고 좋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즐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