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말해 골치아팠던 예정신고를 기장대행으로 넘기고
밀렸던 그동안 업무를 차근차근 진행할려고 합니다.
지난주 금요일 마감은 해야되는데 담당 공무원이 일주일 넘도록 교육이였는데
대직자도 없었고
전화받은 사람은 개인정보라 휴대폰 번호를 가르쳐 줄수 없다고 하고
(공무원이 세금계산서 날짜 수정을 자주 합니다. ㅠㅠ)
다행히 어제 통화했을때 입금진행할테지 걱정말라고 하더군요.
한분은 너무 친절해서 고마웠는데
한분은 청구서 기안을 안해놓고 왜 업체 멋대로 발행했나고 날짜 수정하라고 하는데
결국 국세청 직원에게도 물어보고
세무대리인에게도 물어봐서 처리해 버렸습니다.
그냥 무시하고 넘길껄 그랬나봐요.
주말내내 골골 거리다 목이 푹 가버렸고
결국 어제부터 약을 먹고 있는 중입니다.
사실 오늘도 할일이 조금 있는데 쉬엄쉬엄 해야겠죠...
오늘 목표는 무조건 칼...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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