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애때는 어떻게 키웠는지 정신없이 키웠는데..
둘째는 여유가 생겨서 그런지 이쁜게 더 보이네요...
엄마랑 애착도 잘 형성된거 같은데...
일찍부터 어린이집을 다녀서 그런지
엄마 껌딱지에 많이 울어요....ㅜ
한번 뒤집어 지면 잘 달래지지가 않고.
엄마를 화장실도 못가게 해서
볼일 볼때도 같이 들어간답니다..ㅜ
충족되지 않는 무언가가 있는건지...
어린이집에서는 다른 아이들 보다 많이 예민
한것 같다고 하네요..
그래서 나름 신경쓴다고 전보다 일을 좀 줄이고
같이 있는 시간을 늘려보고 있어요.
얼른 커라 하고 있는데... 시간이 약일런지..
일하는 엄마라 더욱 미안해 지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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