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가래떡과 개피떡이 길을 가다
곱디고운 인절미를 봤다.
가래떡 : "야~! 인절미다. 정말곱네~?"
개피떡 : "곱긴 뭐가 고와? 넌, 저게 곱게 보이니?"
말은 그렇게 하지만 사실 개피떡은 속으로
질투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때 지나가다 둘이 떠드는 소리를 얼핏 들은
순진한 인절미는 너무 창피했다.
그래서 급하게 뛰어가는데,
그만 몸에 묻어있는
노란 콩가루가 바람에 막 날렸다.
그걸 본 개피떡이 신나게 지껄였다.
"거봐~! 마!! 화장빨이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