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출퇴근하면서 혼자 먹게 되었는데
전에는 도시락을 가지고 다니다가 마포로 회사를 옮기면서 그마저 귀찮아 은행주변에서 해결하고 있는 한명입니다.
마포에서도 가장많은 유흥점과 고깃집이 많은 곳이라 마땅한곳이 없다고 단정짓고
처음에는 백화점 스낵코너와 분식점을 전전하다가
최근에는 일반백반집과 순대집 위주로 다니고 있었는데
어제 가려고 했던 순대집이 없어졌네요 ㅠㅠ
여긴 2년이면 업종이 계속 바뀌고 있는데 그나마 4년 했으니 오래한건가
결국 밤새 인터넷으로 뒤지다가 어플을 하나 받았는데
도움이 될까 싶네요.
다시 도시락을 가지고 다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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