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니 제가 생각하는 전성기?때 사귀었던 여자친구랑 이런일로 굉장히 많이 싸웠었던거 같네요.ㅋ
사내 커플이었었는데...
업무가 힘들어서 저한테 이래서 저래서 힘들다고 하면...
전 항상 이러면 이렇게 하지 그랬어.. 그건 너가 잘못한 부분도 있네... 이랬었어요.
그럼 돌아오는 말은..
"해결책 따위 필요없고 걍 내 말 들어주고 끄덕여주면 되는데 그거 하나 못하냐??!!" 이거였구요.ㅋㅋ
그때 당시도 화성에서 온 여자 금성에서 온 남자 등 이성에 대한 공부를 그렇게 많이 했는데도...
막상 닥치면 남자의 본능이 나오더라구요~~
물론 여자도 마찬가지겠지만...
참 달라도 많이 달라요~
여자와 남자는...ㅋㅋ
지금 연애중이거나 결혼하신 싸부회원 여러분~~
서로 '다른' 부분을 이해해주고 맞춰가면서...
알콩달콩하게들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