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비에 청구된 전기요금 뒤늦게 확인해 봤습니다.
전기요금이 19만원 나왔더군요. 평소보다 3~4배 더 나왔습니다.
검침일이 7/14~8/15 이더라구요. 한여름에 젤 더운 때를 검침기간으로 해 놨드라구요.
아마도 한전놈들의 꼼수겠죠? 보통은 한달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상식일텐데 말이죠.
한전은 성과급잔치를 한다는데... 지 놈들이 경영을 잘해서 성과급잔치하는 거야 뭐라 하겠습니까마는
국제 원자재 가격이 떨어져서 이익이 급증한 것뿐이잖아요? 거기다 얼토당토 않는 누진제로다가 국민들
고혈을 빨아서 번 돈으로 성과급잔치를 한다니까 열불납니다.
대한민국이 상식이 통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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