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검, 김유정이 풋풋한 키스신을 선보이면서 '구르미 그린 달빛'이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12일 방송분이 20.4%를 기록해 월화드라마 최강 자리에 올랐다.
이는 '구르미 그린 달빛' 자체 최고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보다 1.6%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박보검이 공약한 '광화문 팬 사인회'가 진행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보검은 "시청률 20% 돌파 시 광화문에서 팬사인회를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한편 이날은 세자 이영(박보검 분)이 홍라온(김유정 분)에게 조심스럽게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하고 키스하면서 뭇 시청자들을 설레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