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길에 뉴스를 봤는데...어린이집 아동학대가 또 터졌더라구요
인천 부평의 어느 어린이집이라는데...
25살의 교사가 두살배기 아이들에게 이불을 뒤집어 씌운채 목을 조르고...
그래서 목뒤에 흉이 나고...
소변을 못가린다고 그리 린아이를 바지가 젖은채로 20-30분가량 차렷자세로 서있게하고..
간식을 남긴다고 학대하고.....
대체 왜그러는걸까요?
아직 결혼을 안해서?
아이를 안키워봐서 아이 다를줄 모르는건가요?
그럼 교사가 되지 말았어야죠....
공부만 잘하면 교사자격증 주는건가요?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잖아요..
그런교사에게 당신도 고통을 느껴보라고 발다리 묶어두고 화장실도 못가게해야 정신차리나요?
이젠 이런 사건사고를 접할때마다 쓴웃음이 나네요..
아이들 보기도 제가다 부끄럽구요
어디 부모들 안심하고 아이들 맡기고 직장생활 할 수있겠어요?
사회가 보장을 못해주는데 어찌 살라는건지....
명절 앞두고 참으로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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