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서 키우는 요키 두마리 데려와서 같이 살까..........
생각도 들지만
회사 가거나 일이 있어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아서..
애들이 외로움을 더 탈까봐 못데리고 오겠네요...아휴..ㅠ
본가에서도 엄뉘혼자 키우시고...
쉬는 날에 가끔씩 가서 놀아주는게 다인데..
본가에서 점점 주눅(?)들어가는 모습 보면 데려오고 싶다가도
정작 생활하는곳에 오면 어색한 곳에서 외로움을 더 타는게 아닐까.. 싶어서 못데리고 오겠네요...
점점 얘네들이 마음에 걸리기도하고..
허한 마음도 있고...
가을이 온건가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