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말 한 마디'가 아이 두뇌를 좌우한다  - 싸부넷

  • 나의 일정
  • erp바로가기

  • 최신댓글리스트 더보기
    Erp사용질문 실무Q&A
    게시판타이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추천수 38 | 조회수 243 | 등록일 2016-09-07 15:41:00

    제목

    부모의 '말 한 마디'가 아이 두뇌를 좌우한다

    글쓴이

    한별
    내용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침묵은 금이다’ 등 말에 대한 속담은 참 많다. 그만큼 말 한마디의 중요성이 크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당신이 자녀에게 매일매일 하는 말은 과연 어떤 힘을 가지고 있을까.

    최주현사진조철규(미가스튜디오)헤어&메이크업한지혜(미가스튜디오 금천점)모델김규빈협찬게스키즈참고<내 아이가 듣고 싶은 엄마의 말>(더난)

    매사에 “할 수 있다”는 말을 하라
    아이들은 무한한 능력의 소유자다. 일본의 교육학자 시치다 마코토는 “인간의 아기는 예외 없이 모두 인간 가운데 가장 훌륭한 천재다. 인간의 아기라는 사실만으로도 예외없이 모두 천재다”라고 말했다.
    아기가 아직 말을 못할지라도 말을 잘 알아 듣는다고 생각하면서 아이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줄 것. 특히 “넌 무엇이든 할 수 있어”라거나 “넌 훌륭한 사람이 될 거야”라고 말하면서 아이의 잠재의식 속에 그 말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말은 숨은 잠재 능력에 불을 지펴 그 능력을 끌어낼 수 있는 말이다.

    긍정적인 평가를 자주 하라
    아이에 대한 생각을 바꾸면 약점도 강점이 된다. 따라서 약점도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를테면 ‘난삽하다’라는 말 대신 ‘생각이 다양하다’로, ‘엉뚱한 이야기를 잘한다’는 ‘상상력이 좋고 언어 구사력이 뛰어 나다’로, ‘산만하다’는 ‘활동 반경이 넓고 운동량이 크다’라고 말하는 식이다. 이처럼 시각을 조금만 바꿔 말하면 아이에 대한 평가는 사뭇 달라진다. 그리고 평가가 긍정적으로 바뀌면 아이 또한 그 평가에 따른 성취를 이루게 된다.



    스스로 답을 찾게 하는 말···왜?”
    초등학생이나 유치원생들에게 엄마가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것은 옳지 않다. 아이들이 좁은 지식에 갇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는 지식을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데서 끝내지 말고 “일반적으로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지만 아래에서 위로도 흐를 수 있어. 왜 그럴까?” 라고 질문을 던지는 것이 중요하다.
    비슷한 예로 “왜 나팔꽃 줄기는 다른 것을 감아서 올라갈까?”, “왜 해는 동쪽에서 뜰까?”, “왜 지렁이가 땅 속에 있지 않고 나왔을까?” 등 아이가 스스로 생각할 만한 질문을 던지며 아이의 뇌를 자극해보자.

    수학을 좋아하게 하는 말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에게 수학을 좋아하게 하는 방법이 있다. 말로 뇌에 에너지를 전하는 것이다. 자기 암시를 활용하는 방법인데, 반복하면 할수록 효과도 높아진다. 수학책을 가슴에 안고 눈을 감는다. 그리고 이렇게 외쳐보자. “나는 수학을 좋아한다!”, “수학아, 너를 사랑해!”, “수학아, 너도 날 사랑하지?”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무의식은 “그래, 당연하지. 넌 수학을 좋아하고 말고. 수학책도 너를 좋아할 거야”라고 응답한다. 무의식 속에 저장된 에너지가 수학을 좋아하게 만드는 것이다.

    머리를 좋게 하는 말, 나쁘게 하는 말은 따로 있다
    우리의 생각이나 감정은 모두 에너지의 형태로 바뀌어 뇌에 전달된다. 따라서 “우리 아이는 훌륭한 사람이 될 거야”라고 말하거나 그런 믿음을 가지면 엄마 자신은 물론 아이에게도 좋은 에너지가 전달된다. 그래서 정말로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 반대로 “별 볼일 없는 아이야”라고 단정하면 아이는 정말로 별 볼일 없는 사람으로 자란다.

    위 기사는 <매거진 키즈맘> 9월호에도 게재되었습니다.

    추천
    목록
    자유게시판 전체목록 (15653)
    번호
    오늘도 힘내세요, 화이팅 ~~ ^^
    글쓴이
    등록일
    조회
    공지글
    싸부넷 처음 사용시 자주하는 질문 [1691]
    관리자
    2016-12-0522,801
    공지글
    회원등급의 종류와 등업 안내입니다 [2006]
    관리자
    2016-01-2818,725
    공지글
    댓글 이모티콘 변환 리스트 입니다 ^^ [922]
    관리자
    2016-03-2810,770
    5465
    세금이 이렇게 많아요...... [9]
    이루미
    2016-09-08244
    5464
    강아지 키우고 싶은데... 여건이 안되네요 ㅠㅠ [3]
    시호
    2016-09-08194
    5463
    차가 오래되니 덜덜덜........... [7]
    케이트
    2016-09-07317
    5462
    일탈을 꿈꿀때 [1]
    꽃내음
    2016-09-07225
    5461
    해당 글은 싸부ERP 사용후(後) 게시판으로 이동 되었습니다. [2]
    알파
    2016-09-07282
    5460
    이제 일주일 남았네요 [3]
    은화
    2016-09-07214
    5459
    부모의 '말 한 마디'가 아이 두뇌를 좌우한다 [4]
    한별
    2016-09-07243
    5458
    미운우리새 끼 라는 프로를 관심있게 보다가.... [8]
    호야주
    2016-09-07658
    5457
    3분 만에 "800 칼로리" 소모하는 신개념 다이어트 기구 [9]
    kelmo
    2016-09-07615
    5456
    이희진 피해자들 "직장 잃고 이혼하고…파탄난 삶" [3]
    올리브
    2016-09-07246
    5455
    맛점 하셨나요~ [1]
    딱풀
    2016-09-07185
    5454
    ㅜㅜ 택배전쟁인가봐용.. [6]
    실무
    2016-09-07285
    5453
    센스있는 1컷 만화~ㅋㅋ [11]
    동이
    2016-09-07465
    5452
    해당 글은 싸부ERP 사용후(後) 게시판으로 이동 되었습니다. [10]
    슈슈
    2016-09-07248
    5451
    늦은 출근~~~ [6]
    가을바람
    2016-09-07393
    671
    672
    673
    674
    675
    676
    677
    678
    679
    680
    681
    682
    683
    684
    685
    686
    687
    688
    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