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빌라에 살고있는데요 집주인이 팔려고 대충지은집이라 그런지
층간 소음이 너무 잘 전달됩니다.
윗집사람하고 이야기 해본적도 있지만 감정싸움만 되고 포기했고요.
자신들은 조용히 조심해서 살고 있다니... 윗집에서 정상적인 청소만 해도 목공소에서 대패깎는 소리가 나니까요 ㅎㅎ
아침 6시면 윗집 핸드폰 진동소리가 웅웅 하고 울립니다.
이제는 그냥 저도 6시에 일어나서 운동갑니다 ㅎㅎ
덕분에 몸이 좋아지고 있네요. 예전에는 40분 더 자고 배만 나오고 있었는데 배가 평평해 지고 있습니다 ㅎㅎㅎ
스트레스 받는것도 지치니 해탈이 되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