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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4 23: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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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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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큰애....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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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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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큰애땜시 화가부글거려서 참다가 폭팔했네요.
직장맘인데 이번 주내내 학원도 늦고 숙제도 안하고
방은 온갖 옷을 다 뒤집어 놓고 난리부르스를 만들어 놨는데, 참다참다 직장그만두고 옆에서 생활습관부터 바꾸자고 소리소리질렀내요.
방문닫고 마음도 닫고 하는 것 같아 후회도 되고 대체 언제까지 맘을 다스려야 할지...
감기기운에 피곤함이 하늘을 찌르는데 어떻게 달래며 끌어가야할지 당장 학원비로 연금저축 부울까 오늘도 忍만 세기고 잠은 안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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