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출근하다가 보니 사무실 주변에 경찰이 두세명 순찰을 계속 도는게 이상했습니다.
보통 초소에 있거나 점심 무렵에는 서로 복귀하던데...
주변을 빙글빙글 도는듯한 느낌을 받았거든요.
오후 늦게 알고보니 사무실 근처에서 청문회가 있었고 오늘까지 하고 있는게 보이고.
사무실 앞은 몇달전부터 공원 공사로 중장비까지 들락날락 거립니다.
용역은 2건이 동시에 되는바람에 서울과 부산을 오가는 분도 계시고..
인력채용으로 매일 면접..전화...감독관의 독촉!!!!
그런데 말이죠...
저는 회계지 계약과는 상관없는데...
자꾸 저에게 흘려보내지 말았음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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