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세 꺼내입게되는 긴팔이네요..
주말에는 날씨가 어찌나 좋은지...
서울역에서 청계천 인사동 삼청동 북촌마을까지 걸었어요..
걸음서. 가을을 완전 만끽했네요.. 청계천에서는 방콕데이라고 태국방콕에서 와서 행사했었네요. 똠양꿍도 먹고 태국맥주도 시음하고
망고랑 두리안도... 맛보고 싶었지만.. 두리안이 너무 비싸서.. 눈으로만..ㅎㅎ
인사동에서도 이것 저것 구경하고 삼청동에서 길거리 공연하는 사람들로
데이트 하는 사람들로.. 북촌마을 이쁜 풍경에서는 사진찍는 사람들로..
혼자인건 저뿐이더군요..ㅋㅋㅋ
날씨 좋을때.. 함 가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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