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부넷에서 의지를 불타우던게 엊그제 같은데
그 사이에 무슨 일이 그렇게나 많은지... 계획 세워놨던게 다 흐지부지 되버렸습니다.
더위가 절정이던 저번주엔 사무실 에어컨이 고장나서 지옥불에서 일을 했습니다.
에어컨 기사님들도 바쁘신지 출장 요청을 거절하시더군요....ㅜㅜ
결국 고치긴 했지만 제일 바쁠때 그 더위를 겪고 나니 몸이 회복이 되질 않습니다.
다들 그러시겠죠?
이번주가 지나면 좀 편하게 잘 수 있을까요? 자면서도 힘들기는 올해가 처음인것 같아요.
추석 전까지 제가 계획한 일들을 마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기운내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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