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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바다를 건너는 일이니 sink or swim (빠져 죽거나 건너거나)이란 생각으로 항해했다. 기회는 발버둥치는 사람에게 주어진다. 바다를 건너려고 팔다리를 열심히 젖는 일은 도전자의 의무이다. 그러다 가라앉아도 할 수 없지만, 그 과정에서도 실력은 올라간다. 그렇게 올라간 실력은 다음 기회를 가져다준다. - 최석호 미국 어바인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