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올해는 넘 덥다 못해 낮 시간에 거리를 걸으면
숨이 목까지 차 올라 걷기조차 힘든 여름이였습니다.

그나마 사무실이 최고의 조건을 갖춘것 같아 고맙기까지 합니다.

올 여름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께 정말 수고하신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용.^^
늘 그려셨는데  저만 엄살인지...

그래도 이제 그나마 더위가 한풀 꺽인것 같아 정말 다행입니다.

여태 더위 핑계로 시원한 사무실에서 넘 농땡이 친것 같아
미안해 집니다.

이제부터라도 좀 부지런 떨며 열심히 밀린 업무에 집중하겠습니다.

다들 힘내시고 오늘도 활기찬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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