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는 아직 규모가 크지 않아서
따로 회계 담당 직원을 두지 않고
일을 잘 하는 직원이
세금 납부 기간이 되면
정리를 하는 정도로만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저보다 낫다는 이유로
이 직원이 맡아 해왔는데
이 친구 역시 회계를 전문적으로 알지 못하다보니
치명적인 실수를 여러번 일으켰고
이로인해 많은 수업료를 납부해왔습니다.
사람이여서 하는 실수를 뭐라 할 수도 없고..
답답한 사람이 길을 찾아야 하니까..
지인들에게 조언도 구하고, 추천도 받다가
그냥 제가 검색을 하여
싸부넷에 가입을 했습니다.
사업 성장에만 집중하면서
회계라는 누수를 보지 못한 점을
깊이 반성하고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배워가며
회사의 내실을 기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