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가는 날 부터 간간이 굵은 비가 중간중간 내리기 시작하더니
휴가 하루를 고스란히 비가 내려
펜션에서 하루를 벗어나지 못했네요.
그래도 올해는 넘 더워 비 덕분에 방에서 하루를 편히 잘 쉬었습니다.
더고 습하고 여름이 빨리 가기를 바라면서
휴가 끝내고 출근하니 오히려 사무실이 천국이라 생각합니다.
몇일 쉬고 왔더니 리듬이 깨져 힘드긴 하지만
다시 또 힘내어 일과를 정리하고 새로운 맘으로
시작하렵니다.
다들 힘내시고 더위와 한번 싸워서 이겨봐요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