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내 마음이 아닌, 바깥만 바라보면서 나를 피곤하게 만드는 것들에 반응하는 당신에게 ..
만약 진정으로 더는 고민이 늘어나지 않기를 바란다면 판단에서 손을 떼는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매사에 이것저것 판단할지도 모르지만,
나는 더는 괴롭고 싶지 않기 때문에 섣불리 판단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그런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고 타인과 나 사이에 확실하게 선을 긋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은 남이고 나는 나다'라고 명백한 경계선을 긋습니다.
이 마음가짐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분명 세상에는 판단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나도 똑같이 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의 마음은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입니다.
항상 자유롭게 독립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만이 헛된 반응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70)
<나를피곤하게만드는것들에반응하지않는연습>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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