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초복이었는데..
몸보신들 하셨나요?ㅋ
저희 회사는 초복이 일요일인 관계로 미리 금요일로 댕겨서 했답니다.
뭐..사실 무슨 몸보신이 되겠어요~
백숙보다 술을 더 먹는데...ㅋㅋㅋ
운동장 있는 가든 하나 잡아서 닭먹고 운동도 하고 했는데..
술도 많이 마시고..발야구하다가 넘어져서 팔다치고..ㅋㅋㅋ
저는 몸보신이 아니라 몸버리는 날이었네요~~ㅋ
뭐 다 기분인거죠~
맛난 밥 한끼먹고 회사 식구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통해서 회사의 활력소를 다시 찾는다면..
그게 몸보신이겠죠~~ㅎㅎ
혹시 안드신분들~
오늘 점심이라도 회사 직원분들과 삼계탕 한끼 하시면서...
회사 생활의 재미를 다시금 느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날씨가 또 더워졌네요~~
출퇴근 하기 힘드시겠지만...
화이팅들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