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밖에 매미가 울고있습니당.
사무실은 선선한데.. 괜히 매미소리때문에 덥게 느껴지네요 ㅋㅋㅋ
집에서 지하철역까지가 거리가 애매해서, (버스로 2정거장.. 걷자니 1.5키로 가량 됩니당)
자전거를 타려고...... 금요일에 처음 타고 지하철 역 입구 자전거 보관소에 자물쇠를 걸어놨는데...ㅠㅠ
퇴근하고 와서 보니까 브레이크 선이 빠져있더라구여!!!
브레이크 안 걸리는데 차마 탈 수가 없어서 이리저리 막 만져보다가 겨우 선 ㅃㅏ진 부분을 연결해서 ㅠㅠ
타고 집까지 왔는데.....증말 짜증났습니당..
옆 자전거 세우다가 넘어지면서 빠진 것 같은데...... 좀 원상복구 해주시지 ... (-__-)
오늘은 다른 쪽에다가 세워두고 왔는뎅 ㅠㅠ 무섭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소듕한 제 자전거가 또 무슨일을 당할까봐
얼른 퇴근하고 싶은 월요일입니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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