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싸부 회원님들~
어제 저는 이사때문에 연차를 쓰고 열심히 짐 정리를 하였습니당~
생각하기로는.... 사무실 시재때문에 은행도 들리고 할 생각이였는데, ㅋㅋㅋ
현실은 밤 12시까지 짐정리를 하다가... 다 끝내지도 못하고 대충 옷도 옷장에 쑤셔박고 쓰러져잤네요 ㅠㅠ
그 전 집에서 15년 넘게 살았던지라... 버린것도 한 트럭인데 ㅋㅋ
이삿짐센터 직원들도 놀랬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출근거리도 더 멀어져서 ㅠㅠ,,, 제가 뚜벅이인데 아침에 1.5키로를 걸어서 지하철을 타러 갔더니,
땀을 진짜 ㅋㅋㅋ 친구들도 인정할정도로 안흘리는데,, 송글송글 맺혔어요 ㅋㅋ..
평소에 버스에 에어컨틀면 덥지도 않은데 왜 틀지..했는데 ㅋㅋ이제야 알겠네요 ㅠㅠ....
낼부터는 지하철역까지는 자전거를 타야겠습니다...ㅋ
1.5키로 까이꺼 걸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시간도 시간이지만 ㅠㅠ 넘나 힘드네영
정신차리고 업무 시작해야되는뎅... 30분째 멍....합니당
이제 모닝커피 좀 마시고 ㅠㅠ 정신챙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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