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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초반에 처음 봤을때... 여주 서현진의 찌질한 모습이 참 신선해서 계속 봤는데... 어느순간 못보겠더라구요ㅋㅋ 제가 남자인데... 저는 좀 튕기고...아닌척하는 그런거에 은근 혹하거든요~(뭐..속는거죠) 남자들은 좀 그런거 같은데.. 저만 그런건가요?ㅋ 암튼... 서현진이 너무 솔직하게 나오니까..(제 판단으로는 삼순이 넘어섰음 ㅋㅋ) 남자주인공으로 빙의가 된듯이... 너무 못견디겠더군요~ㅋ 근데.. 여성 시청자들은 엄청나게 호응하더라구요~ 여주인공에 많은 부분을 대입하는 느낌?? 주변 친구들도 그렇고 친구 와이프들도 그렇다더군요~ㅎㅎ 싸부 회원분들중에도 애청자들이 많으실텐데.. 뭐가 그렇게 재밌는지 궁금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마지막결론... 1. 그래도 못생긴 오해영~서현진이 더 이쁘다는 것~!! 2. 이 커플 땜에 그래도 가끔 본다는 것~!!!ㅋㅋㅋㅋㅋ 오늘 마지막회인데... 꼭 들 즐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