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주머니가 강의에 참석했습니다.


강의 초반 분위기를 풀기 위해 강사가 이야기 했습니다.


"여러분 차가운 바다를 뭐라고 부를까요??? 바로 썰렁해 입니다.

그러면 따뜻한 바다를 뭐라고 부를까요??? 바로 사랑해 입니다."


이말에 감동받은 아주머니는..



집으로 돌아와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갖은 애교를 떨어가면서~


여보 차가운 바다를 뭐라고 부르게??? 맞춰봐~

남편은 시덥잖은 표정을 지으며... 몰라..

썰렁해 라고 하지~



여보 그럼 따뜻한 바다를 뭐라고 부르게???
(사랑해라는 말이 듣고 싶어서... 온갖 애교를 부리며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모른다 카이~ 이여자가 와이라노..


한번 생각해봐~ 추운건 썰렁해 니까 따듯한 바다는 뭐겠어???

몰라!!!


한번 생각해봥~~ 나를 보면 생각나는말~~

따뜻한 바다~~~








남편왈...












"열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 물어봐 열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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