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내내 쉬었던 자전거를 어제는 탔습니다!!ㅋㅋㅋㅋ
코스가 딱 10.5km 밖에 안되는데도 힘들었네여 ㅠㅠ..
어제 하루종일 사장님께 휴가비를 먼저 땡겨받을까말까 속으로 고민하다가
오늘 오자마자 말씀드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
7월에 집이 이사가는데.. 가구를 먼저 들여놓고 있는데 수중에 돈이 없네여...
부모님께 얹혀사는 마당에 언니랑 돈모아서 침대 하나 사드린다며 비상금을 털어드렸더니
정작 제 방 가구는 살 돈이 없어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절주절 변명하며 말씀드렸더니 쿨하게 OK받았습니당!
오늘부터 중고나라 뒤적뒤적 해봐야겠네여 !!!!! 벙커침대 이뿌던데 ㅋ악 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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