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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일하던 가구공장이 작은아버지 회사였는데..
제가 아이들과 살던집도 작은아버지 소유의 작은 빌라였습니다. (무상임대)
파산신청을 하시며 회사를 문닫게 되었는데..
저희가 살던 집도 가압류가 들어가 있어서 결국 집을 나와야 할 상황까지 몰리는군요.
월세집이라도 구해서 나가야 하는 상황인데
여기 촌구석임에도 거의 대전광역시 월세수준과 비슷한 정도라 아주 곤란한 정도네요..
웬만하면 아이들 전학은 안시키고 싶어서 이곳에 있으려는데
집 때문에 그냥 대전으로 나갈까 생각마져 듭니다.
제가 사는 옥천과 대전 판암동,가오동이 13~15킬로 거리밖에 안되는데 주공아파트 월세같은건 대전이 더 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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