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망!(이번 생은 망했어!)
이렇게 인생을 쉽게 끝내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승리자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과
실패자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승자는 실수했을 때 '내 잘못이야'라고 하지만
패자는 '너 때문이야'라고 합니다.
승자는 '예'와 '아니요'로 말하지만
패자는 적당히 얼버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승자는 어린아이에게도 잘못한 것을
진심으로 사과할 수 있는 반면에
패자는 나이 든 어르신에게도 고개 숙이기를
어려워합니다.
승자는 비록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
앞을 바라보며 목표를 새롭게 하지만
패자는 계속 뒤만 돌아봅니다.
승자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지만
패자는 이기는 것도 염려합니다.
승자는 작은 일에도 과정을 소중히 여기지만
패자는 결과에만 매달려 삽니다.
승자는 '다시 한번 해보자'라고 말하지만
패자는 '해봐야 별수 없을 거야'라고
포기하듯 말합니다.
승자는 누구를 만나도 친구가 될 수 있으나
패자는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만나면
지배자가 되려고 합니다.
'당신은 승자입니까?'
'아니면 패자입니까?'
하지만, 삶에서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한 치 앞도 모르는 인생에서는
영원한 승자, 영원한 패자도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승자가 내일의 패자가 될 수도 있고
거꾸로 오늘의 패자가 내일의 승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높은 자리에 있을수록 더 조심히 행동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낮아지는 겸손함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그때가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 오늘의 명언
패배보다는 승리 때문에 몰락하는 사람이 더 많다.
– 엘리너 루스벨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