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한 일도 갑자기 이뤄어지지 않는다_따뜻한 편지 2482호 [펌] - 싸부넷

  • 나의 일정
  • erp바로가기

  • 최신댓글리스트 더보기
    Erp사용질문 실무Q&A
    게시판타이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추천수 94 | 조회수 1,882 | 등록일 2023-09-26 08:44:16

    제목

    어떤한 일도 갑자기 이뤄어지지 않는다_따뜻한 편지 2482호 [펌]

    글쓴이

    perdeo
    내용
     

     
    어떠한 일도 갑자기 이루어지지 않는다




    '가왕'으로 알려진 조용필 씨는
    2013년 그의 나이 63세에 10년의 침묵을 깨고
    '헬로'라는 타이틀로 19집 앨범과 함께
    컴백했습니다.

    그리고 그 19집의 바운스(Bounce)라는 곡은,
    조용필 가수가 TV 가요프로에 출연하지 않고도 1위를 했습니다.
    그 뒤로 싸이, 크레용팝, EXO, 아이유 등
    인기 싱어송 라이터를 모두 제치고
    최고의 영광을 차지한 것입니다.

    조용필 가수는 19집 앨범을 발표하면서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신인의 마음가짐으로, 그런 자세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지금도 하루에 3시간 정도 연습을 합니다.
    쉬면 못 합니다. 계속 연습해야 합니다."






    '낚시꾼 3년이면 물길을 훤히 본다'는 말이 있습니다.
    3년만 낚시하면 물속에 고기가 있는지 없는지,
    고기 반 물 반인지 훤히 꿰뚫어
    본다는 뜻입니다.

    어디 낚시만 그렇겠습니까.
    어떤 분야든 진중함을 갖고 반복적으로 연습하면
    전문성과 탁월한 통찰력이 생길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어떠한 일도 갑자기 이루어지지 않는다.
    한 알의 과일 한 송이의 꽃도
    나무의 열매조차 금방 열리지 않는다.
    하물며 인생의 열매를 노력하지도 않고
    조급하게 기다리는 것은 잘못이다.
    – 에픽테토스 –
    추천
    목록
    자유게시판 전체목록 (15540)
    번호
    오늘도 힘내세요, 화이팅 ~~ ^^
    글쓴이
    등록일
    조회
    공지글
    싸부넷 처음 사용시 자주하는 질문 [1671]
    관리자
    2016-12-0521,953
    공지글
    회원등급의 종류와 등업 안내입니다 [1986]
    관리자
    2016-01-2818,186
    공지글
    댓글 이모티콘 변환 리스트 입니다 ^^ [911]
    관리자
    2016-03-2810,423
    15192
    긴 연휴의 끝은..... [4]
    하윤
    2023-10-041,674
    15191
    항구에 묶어둔 어선_따뜻한 편지 2486호 [펌] [6]
    perdeo
    2023-10-041,722
    15190
    내일은 추석연휴 전이라 오전근무라지만... [4]
    하윤
    2023-09-261,311
    15189
    어떤한 일도 갑자기 이뤄어지지 않는다_따뜻한 편지 2482호 [펌] [2]
    perdeo
    2023-09-261,882
    15188
    뭔 가을비도 그리 많이 내렸는지 [6]
    MTB소년
    2023-09-221,776
    15187
    추석준비 [8]
    기억상실
    2023-09-221,433
    15186
    바른 자세의 의의(意義)_따뜻한 편지 2479호 [펌] [9]
    perdeo
    2023-09-191,662
    15185
    딸아이 수학여행 [4]
    소통
    2023-09-181,384
    15184
    주말 잘 보내세요~ [5]
    린과장
    2023-09-152,055
    15183
    감리단 쪽에서 일한지 이제 일주일~ [2]
    카린다
    2023-09-151,360
    15182
    나 하나쯤이야_따뜻한 편지 2474호 [펌] [5]
    perdeo
    2023-09-141,706
    15181
    물회랑 생새우.. [4]
    다야
    2023-09-131,408
    15180
    점심은 뭘 먹을까? [10]
    기억상실
    2023-09-121,552
    15179
    밖으로 나가야 하는 계절 [7]
    MTB소년
    2023-09-111,489
    15178
    우산 천사와 수레 할아버지_따뜻한 편지 2470호 [펌] [5]
    perdeo
    2023-09-081,73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