캥거루와 타조의 습성_따뜻한 편지 2440호 [펌] - 싸부넷

  • 나의 일정
  • erp바로가기

  • 최신댓글리스트 더보기
    Erp사용질문 실무Q&A
    게시판타이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추천수 209 | 조회수 2,396 | 등록일 2023-08-02 11:44:52

    제목

    캥거루와 타조의 습성_따뜻한 편지 2440호 [펌]

    글쓴이

    perdeo
    내용
     

     
    캥거루와 타조의 습성




    캥거루는 순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아주 강한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상체, 하체 모두 근육질로 탄탄한 몸을 가진
    캥거루는 강력한 발차기로 상대를 강타하며 싸웁니다.
    게다가 캥거루의 발톱은 생각보다 뾰족해
    복부를 가격당했을 땐 자칫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 때문에 건강한 성인 남성도
    쉽게 제압하기 힘든 동물 중의 하나입니다.
    실제로 캥거루에게 가슴팍을 걷어차여 갈비뼈가 부러지거나
    발톱에 베이는 바람에 22바늘이나 꿰매야 했던
    사례도 있습니다.

    그런데 캥거루를 제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자세를 낮추는 것입니다.
    캥거루는 싸울 때 상체를 꼿꼿이 일어선 채 싸우는데
    자세를 낮춘다는 것은 싸울 의지가 없다는 의미로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혀 다른 습성을 지닌 타조가 있습니다.
    타조는 현존하는 조류 중 가장 거대한 조류로 꼽히는데요.
    타조는 귀여운 외모와 다르게 성격이 괴팍해
    종종 사람에게 돌진하고 공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타조를 제압하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바로 손을 최대한 번쩍 드는 것입니다.
    타조는 자신보다 큰 상대에게 잘 공격하지 않는
    습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피지기, 백전불태
    知彼知己, 百戰不殆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로움이 없다는 의미의
    사자성어입니다.


    # 오늘의 명언
    문제를 바르게 파악하면 절반은 해결된 것이다.
    - 찰스 F. 케터링 -
    추천
    목록
    자유게시판 전체목록 (15661)
    번호
    오늘도 힘내세요, 화이팅 ~~ ^^
    글쓴이
    등록일
    조회
    공지글
    싸부넷 처음 사용시 자주하는 질문 [1696]
    관리자
    2016-12-0522,859
    공지글
    회원등급의 종류와 등업 안내입니다 [2010]
    관리자
    2016-01-2818,776
    공지글
    댓글 이모티콘 변환 리스트 입니다 ^^ [924]
    관리자
    2016-03-2810,824
    15568
    프로그램 사용하면 편하겠지요? [14]
    신우이엔지
    2024-12-18830
    15567
    올해도 다 지나가네요 [6]
    신우이엔지
    2024-12-18648
    15566
    주차공간_따뜻한 편지 2810호 [펌] [2]
    perdeo
    2024-12-17576
    15565
    귤 택배 왔어요~^^ [2]
    기억상실
    2024-12-16753
    15564
    전산회계 보다 낫겠죠~ [8]
    Terra
    2024-12-13625
    15563
    정부회계 20년 해 봤습니다. [4]
    Terra
    2024-12-13647
    15562
    점점 힘들어지네요 [12]
    케빈
    2024-12-10801
    15561
    이제 2024년도 얼마 안남았네요.. [11]
    ll햄복
    2024-12-09739
    15560
    우리나라가 꽤 큰 나라인듯 하네요 [3]
    MTB소년
    2024-12-09734
    15559
    각자의 발자취_따뜻한 편지 2804호 [펌] [2]
    perdeo
    2024-12-09709
    15558
    오늘 하루 괜찮을까요? [5]
    기억상실
    2024-12-06828
    15557
    혼자만의 시간_따뜻한 편지 2801호 [펌] [6]
    perdeo
    2024-12-04809
    15556
    오늘 출근들은 잘 하셨나요? [11]
    하윤
    2024-11-28598
    15555
    첫눈인데 과하네요 ㅋㅋ [6]
    케빈
    2024-11-28809
    15554
    내년 달력 받아오려고요 [11]
    기억상실
    2024-11-2866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