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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9 05:4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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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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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야 될 만큼 쉬자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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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상실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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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갑자기 핑 도는느낌에 눈을 뜰 수가 없었다.
눈알이 빙글빙글 돌아 바로 쓰러질 것 같기 때문이다.
눈을 감고 이석증 스트레칭을 천천히 한 후
눈안대를 하고 30분은 그대로 누워있었다.
오늘 하루도 분주할 예정이다.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자" 혼자 되뇌이며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게 된다.
갑자기 생겨진 일로 인해
나도 모르게 몸에 부담을 한아름 안았나보다
어쩌면 큰소리가 났을거야
얼굴로 짜증남를 표현했겠지
마음까지 상했을지도 모를 상황들을
대면하기가 두렵다.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쉬어야 될 만큼 쉬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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