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는 나를 성장하게 한다_따뜻한 편지 2323호 [펌] - 싸부넷

  • 나의 일정
  • erp바로가기

  • 최신댓글리스트 더보기
    Erp사용질문 실무Q&A
    게시판타이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추천수 220 | 조회수 3,398 | 등록일 2023-02-27 08:51:20

    제목

    실패는 나를 성장하게 한다_따뜻한 편지 2323호 [펌]

    글쓴이

    perdeo
    내용
     

     
    실패는 나를 성장하게 한다




    해발 8,848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
    뉴질랜드의 등산가이자 탐험가인 에드먼드 힐러리는
    에베레스트산을 정복한 최초의 인물입니다.

    하지만 그도 첫 등반으로
    에베레스트 등정이라는 쾌거를 이룬 것은 아닙니다.
    여러 번 에베레스트 등정을 시도했습니다.

    역시나 세계 최고봉이라는 에베레스트의 정상은
    그를 포함해서 누구에게도 발길을
    쉽게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선험자들 덕분에 등반 코스 등이 알려졌지만,
    당시에는 산행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던지라
    에드먼드 힐러리의 열정적인 도전은
    긴 준비와 극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실패할 때마다
    설산을 향해 말했습니다.

    "산아, 너는 자라지 못한다. 그러나 나는 계속 자라날 것이다.
    내 기술도, 내 힘도, 내 경험도, 장비도 자라날 것이다.
    나는 다시 돌아온다. 그리고 기어이 네 정상에
    나는 설 것이다."

    그리고 10여 년이 지났습니다.
    다시 도전할 때는 텐징 노르가이라는 동료도 함께였습니다.
    밤사이 텐트 밖에 놓아둔 신발이 꽁꽁 얼어붙어
    신발을 녹이는 데만 2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래도 에드먼드 힐러리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전진했습니다.

    1953년 5월 29일 아침,
    12m나 되는 빙벽이 그를 가로막았지만,
    끝내 올라 꿈에 그리던 정상에 다다랐습니다.
    인간 승리의 순간이었습니다.






    泰山(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만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노라.

    세상에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도
    반드시 그 끝은 있는 법입니다.
    하지만 인간의 꿈과 의지에는
    끝이 없습니다.

    단번에 이루어지지는 않겠지만,
    오늘도 끊임없이 자신에게 외치며
    도전해보세요.


    # 오늘의 명언
    당신의 꿈을 이루는 것을 막는 사람은
    당신 자신밖에 없다.
    – 토머스 브래들리 –
    추천
    목록
    자유게시판 전체목록 (15662)
    번호
    오늘도 힘내세요, 화이팅 ~~ ^^
    글쓴이
    등록일
    조회
    공지글
    싸부넷 처음 사용시 자주하는 질문 [1696]
    관리자
    2016-12-0522,865
    공지글
    회원등급의 종류와 등업 안내입니다 [2010]
    관리자
    2016-01-2818,782
    공지글
    댓글 이모티콘 변환 리스트 입니다 ^^ [924]
    관리자
    2016-03-2810,825
    15569
    내일은 또 눈소식이 있네요. [5]
    ll햄복
    2024-12-19607
    15568
    프로그램 사용하면 편하겠지요? [14]
    신우이엔지
    2024-12-18845
    15567
    올해도 다 지나가네요 [6]
    신우이엔지
    2024-12-18654
    15566
    주차공간_따뜻한 편지 2810호 [펌] [2]
    perdeo
    2024-12-17581
    15565
    귤 택배 왔어요~^^ [2]
    기억상실
    2024-12-16760
    15564
    전산회계 보다 낫겠죠~ [8]
    Terra
    2024-12-13631
    15563
    정부회계 20년 해 봤습니다. [4]
    Terra
    2024-12-13651
    15562
    점점 힘들어지네요 [12]
    케빈
    2024-12-10814
    15561
    이제 2024년도 얼마 안남았네요.. [11]
    ll햄복
    2024-12-09747
    15560
    우리나라가 꽤 큰 나라인듯 하네요 [3]
    MTB소년
    2024-12-09737
    15559
    각자의 발자취_따뜻한 편지 2804호 [펌] [2]
    perdeo
    2024-12-09711
    15558
    오늘 하루 괜찮을까요? [5]
    기억상실
    2024-12-06836
    15557
    혼자만의 시간_따뜻한 편지 2801호 [펌] [6]
    perdeo
    2024-12-04812
    15556
    오늘 출근들은 잘 하셨나요? [11]
    하윤
    2024-11-28600
    15555
    첫눈인데 과하네요 ㅋㅋ [6]
    케빈
    2024-11-2881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