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장이 사업한다고
둘이 나가더니
일이 없다가 계약한일도
잘못되엇는지 돈도 못받고
고민을 많이 했엇나봐요..
그러더니 남편이 전화와서
000가 자살했다고...
장난치지 말라고 했죠..
남편이 000가 공장뒷산에서 목매서
자살해서 경찰왓다가고 난리낫다고..
사업한지 5개월만에 그런일이 생기다니..
믿겨지질 않았죠
저희랑15년 넘게 일한사람인데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다른업체가도 되니까 사업하지말라고
그렇게 말렷는데도 공장을 얻고
대출도 받고 하더라고요..
남편이 마지막 가는길 잘 보내주어야지
하면서. 장례식장에 직원들과 갓다왓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