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를 넘어라_따뜻한 하루(발췌) - 싸부넷

  • 나의 일정
  • erp바로가기

  • 최신댓글리스트 더보기
    Erp사용질문 실무Q&A
    게시판타이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추천수 108 | 조회수 3,486 | 등록일 2022-10-06 13:14:55

    제목

    울타리를 넘어라_따뜻한 하루(발췌)

    글쓴이

    perdeo
    내용
     

     
    울타리를 넘어라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청년은 하는 일마다 실패만
    거듭했습니다.

    청년은 실망하고 좌절하여 고향에 돌아와서는
    아버지께 한탄하듯이 말했습니다.

    "아버지의 가르침대로 꾸준히 노력했지만
    결과는 계속 실패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제가 무엇을 잘못한 것일까요?"

    아버지는 아들에게 산책하러 가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 목장에 도착해 울타리 안에 있는
    염소를 가리켜 보았습니다.

    염소들은 울타리 안의 풀을 다 뜯어먹고
    울타리 밖으로 나가려고 버둥거리고 있었습니다.
    몇몇 염소는 땅을 파헤치기도 했지만
    여의치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한 염소가 울타리 위를 바라보더니
    천천히 울타리를 타고 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울타리를 넘어 새로운 풀을 뜯는
    염소를 보며 아버지는 말했습니다.

    "염소조차 앞이 막혀 있으면 해결책을 찾는 법이다.
    아들아, 너는 저 염소보다 앞으로 인생에서
    더 많고, 더 높고, 더 단단한 울타리와 마주치는데
    그때마다 앞만 보며 벽을 뚫을 생각만 하지 말고
    문제를 여러 방면에서 바라보며 현명한 해결책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누구나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역경에 쓰러집니다.
    도저히 이길 수 없을 것 같은 절망에
    고개를 숙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역경을 극복할 방법을
    생각할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 오늘의 명언
    인생에 '실패'라는 것은 없다.
    '실패'란 단지 우리의 인생을 또 다른 방향으로 이끄는 삶일 뿐이다.
    – 오프라 윈프리 –
    추천
    목록
    자유게시판 전체목록 (15555)
    번호
    오늘도 힘내세요, 화이팅 ~~ ^^
    글쓴이
    등록일
    조회
    공지글
    싸부넷 처음 사용시 자주하는 질문 [1673]
    관리자
    2016-12-0522,032
    공지글
    회원등급의 종류와 등업 안내입니다 [1990]
    관리자
    2016-01-2818,226
    공지글
    댓글 이모티콘 변환 리스트 입니다 ^^ [911]
    관리자
    2016-03-2810,445
    14832
    울타리를 넘어라_따뜻한 하루(발췌) [5]
    perdeo
    2022-10-063,486
    14831
    해외여행을 자주하는 나에게 참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6]
    미솔땅
    2022-10-052,864
    14830
    비가 오고 나니 날씨가 춥네요 [7]
    블루네이처
    2022-10-042,851
    14829
    진짜 가을 날씨네요~ [5]
    ll햄복
    2022-10-042,775
    14828
    의욕상실.. [3]
    다야
    2022-10-034,557
    14827
    조온마난색기가 욕이 아니라고 하는데... [7]
    어부의 아들
    2022-09-294,249
    14826
    시간 세월.... [7]
    윤하
    2022-09-292,793
    14825
    코끼리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따뜻한 하루에서 발췌] [6]
    perdeo
    2022-09-294,005
    14824
    잦은 실수 [5]
    기억상실
    2022-09-294,554
    14823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8]
    하윤
    2022-09-283,150
    14822
    거친 나그네의 뒤안길를 둘러보다가 시를 만났다.... [3]
    어부의 아들
    2022-09-282,794
    14821
    요즘 지식인들 웬만하면 거반 유치원 나오지 않았나요?
    어부의 아들
    2022-09-273,368
    14820
    그리움이 익어가는 늦 가을이라~ [5]
    어부의 아들
    2022-09-263,393
    14819
    나는.... 어느시인이 씀 [14]
    어부의 아들
    2022-09-242,368
    14818
    뉴스와 SNS에서 마구 쏟아지는 비난을 들으면서.... [2]
    어부의 아들
    2022-09-242,598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