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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수 65 | 조회수 1,817 | 등록일 2022-08-16 09:18:35

    제목

    이른 아침

    글쓴이

    기억상실
    내용
    이른 아침
    동네 할머니와 마주쳤다.
    유모차에 큰 개를 태우고 힘겹게 밀며
    산책을 하시는 중이시다.
    자신 몸도 가누기 힘드신 분이 ... 힘겨워보이셨다.
    낮선 나를 향해 짖는 개가
    할머니의 손짖 하나에 금새 얌전해지네 ㅎ

    어른들을 보면서,
    힘들다고 걷는 것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힘들어서 걷는다는 것을 배운다.
    살아가야 하는 살아있는 삶이기 때문일 것이다.

    오늘도 힘들다고만 하지말자
    오늘도 살아가자
    오늘도 걸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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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힘내세요,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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