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지하는 분이 당선 되었네요.

일 적으로도 그전 지자체장이 워낙 성품도, 저희 업무 연관성으로도 최악이었는데
이번에는 지지하는 분이 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당 상관 없이 사람만 보자 해서 뽑는 편인데
이번에 당선되신 분은 그동안 보아오던 지역 정치인 분들 중 가장 좋은거 같아요.

그전 지자체장은, 가구 납품하러 가니 "야~야, 이리와보, 여기 놔봐, 아냐 거기, 야 ~~ 야.. 이게 뭐냐 어쩌구 저쩌구" 반말밖에 할줄 모르는 인성 없는 사람이었거든요.
아무튼 그 싸X지 지자체장은 이번에 경선에서도 떨어지고 그래서 못나와 정말 통쾌했더라는,,,,

제가 지지하는 분이 당선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