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확진되서 일주일 자가격리하고 오늘 일상에 복귀했어요.
확진전까지 코로나가 나는 피해갈거라고 확신했는데 ㅎㅎ
근데 좀 무서운건 어디서 걸렸는지 모른다는거에요.
정말 자기도 모르게 확진된분들이 일상에 많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자가격리 철저히 하고 자가격리 끝난 후 분리수거 쓰레기도 엄청 소독하고 그랬어요.
이제 다 걸릴분들 걸리고 안정화되어가는거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3차까지 접종해서 그런지 뭐 미약한 감기수준 정도였어요~
그러니 아직 안걸리신분들 ㅋ너무 두려워마시고...
거리제한도 풀렸으니
맘껏 봄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