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어깨가 말을 듣지 않아요..
분명 작년 가을까지만 해도 자유룝게 팔이 등뒤로 닿았는데.. 통증도 없고
어느샌가부터 오른쪽 팔이 좀 뻗뻗아한것 같더니 등뒤로 손을 대면 아프더라구요
병원가서 검사하니 이상은 없는데 이렇게 그냥 나두면 오십견 온다고..
물리치료 받고 뭐는 하지말라 뭐는 이렇게 해라 했는데..
오늘 자고 일어나니 오른쪽 팔이 컵하나 들어오리려해도 아프고 안올라가네요..
이거 점점 오십견 오는걸까요...
저 아직 파릇파릇한 청춘이고 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