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마감도 아니고
한 달 내내 실적준비를 하고 있는데
신규 대상처 계약서는 계약서만 달랑 주고 어쩌라는건지...
첨부터 계약서 결재 올릴때 기본 정보 (사업자등록증, 담당자 연락처, 이메일 주소, 청구 방법 등등)
바쁜데 왜 안주냐고 징징 거리면 연락처만 툭 뽑아서 주고
말이 계약 담당자지 계약서는 회수도 안하고...
세금계산서 발행일은 다가오는데...
이것 현장에 다녀왔는지 물어보면 모르쇠
그럼 실적신고를 하던가
계약도 꼼꼼하게 하는것도 아니고
엄청 바쁜척하면서
달라고 하는 서류는 하나두 주질 않고
업무 처리량보다 직원과 싸우다 시간보는게 더 많은거 같은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