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생강생즙드세요~^^ - 싸부넷

  • 나의 일정
  • erp바로가기

  • 최신댓글리스트 더보기
    Erp사용질문 실무Q&A
    게시판타이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추천수 111 | 조회수 2,747 | 등록일 2021-11-02 13:33:06

    제목

    환절기 생강생즙드세요~^^

    글쓴이

    아침을여는마을
    내용
     생강생즙 (生薑生汁) - 감기 천식은 물론 저혈압에도 도움

    생명력은 곧 에너지 현상이다. 에너지는 어떻게 생성되는가? 터빈을 돌려 전기를 얻듯 도는 데서 만들어진다. 살펴보면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이 돈다. 해도 돌고 지구도 돌고 달도 돕니다. 계절도 돌고 하루도 돌고 시침(時針)도 분침(分針), 초침(秒針)도 돕니다. 물은 지구 속을 돌고, 피는 사람 속을 돌고. 그 흐름이 막히면 쓰러지고, 멈추면 그 순간 죽음이죠.

    혈압은 나이가 많아지면서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체로 건강한 기준은 나이에 90을 더한 값이 최고혈압, 최고혈압의 2/3가 최저혈압인 때이며. 안정시 혈압이 같은 나이의 정상인에 비하여 높으면 고혈압, 낮으면 저혈압이라 하죠. 그런데 최고혈압은 생활의 외적 조건에 따라 변동이 심하므로 신뢰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병적인 혈압 진단 기준은 최저혈압이다. 고혈압을 방치하면 뇌출혈 등 치명적인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문제는 뚜렷한 증상이 없는 저혈압입니다. 특별한 치료약이 없고 의사들도 생활에 지장이 없는 한 치료받을 필요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종종 현기증, 전신권태감을 느끼며 아침이면 일어나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이러한 저혈압 환자를 도와주는 음료가 생강생즙이다.

    생강은 생강과의 다년초로 인도 말레이시아 등이 원산지이다. 하지만 품질이나 성분은 우리나라 나주전주산을 최고로 친다. 생강의 성질은 더워서 이상적인 적당한 온도만 유지되면 어디서나 잘 자란다. 한국에서는 꽃이 피지않으나 열대지방에서는 8월경에 입집에 쌓인 꽃줄기 끝에 꽃이 핍니다.

    우리는 생강을 주로 양념으로 이용하며, 카레소스 등의 원료와 약용설탕절임과자생강주생강차 등으로 이용한다. 시중에서 파는 생강차는 생강 엑기스 32%에 전분포도당 64%를 가미한 것으로 80이상의 물에 타 마시도록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본래의 모습은 생강생즙(生薑生汁)이다. 생강생즙은 생강을 깨끗이 씻어서 강판에 간 다음 즙을 짜낸 약용음료로 감기 두통 기침 천식 현기증 이질 설사 구토 등에 효과가 있고, 생즙에 물을 마시기 좋을만큼 적당히 타서 매일 1컵씩 마시면 폐와 위를 보한다. 사과생즙이나 당근생즙 따위와 반반씩 섞어서 마셔도 좋다. 그러나 너무 많이 마시면 오히려 심기를 상할 우려가 있고, 병이 깊은 사람은 마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추천
    목록
    자유게시판 전체목록 (15511)
    번호
    오늘도 힘내세요, 화이팅 ~~ ^^
    글쓴이
    등록일
    조회
    공지글
    싸부넷 처음 사용시 자주하는 질문 [1662]
    관리자
    2016-12-0521,745
    공지글
    회원등급의 종류와 등업 안내입니다 [1972]
    관리자
    2016-01-2818,031
    공지글
    댓글 이모티콘 변환 리스트 입니다 ^^ [907]
    관리자
    2016-03-2810,316
    14503
    부분월식 [8]
    기억상실
    2021-11-192,410
    14502
    매년 오늘 [2]
    토토네
    2021-11-182,374
    14501
    인후통 감기조심요.. [10]
    소통
    2021-11-162,311
    14500
    날씨르 종잡을수가 없어요.. [9]
    ll햄복
    2021-11-152,289
    14499
    오래오래 기다리던 차가 드디어 나오네요 [18]
    MTB소년
    2021-11-152,457
    14498
    즐거운 한주되세요~ [5]
    윤하
    2021-11-152,479
    14497
    요소수 걱정없이 지냈으면.... [12]
    전표입력
    2021-11-132,532
    14496
    요소수 대란 [3]
    토토네
    2021-11-122,448
    14495
    어제 이정재 관련 기사 캡쳐입니다 ㅋㅋㅋ [9]
    perdeo
    2021-11-122,155
    14494
    더 큰 상처를 입는 사람은 ,,, [5]
    기억상실
    2021-11-122,172
    14493
    남편 [6]
    다야
    2021-11-112,318
    14492
    지하철 타기 너무 싫어요. 코로나~ [8]
    케빈
    2021-11-102,779
    14491
    회계 업무 처음시작하는 왕초보입니다 [21]
    장원인
    2021-11-082,718
    14490
    월요일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11]
    MTB소년
    2021-11-082,464
    14489
    단풍아래~ [8]
    푸른콩
    2021-11-072,429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