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올해 매출도 엄청 줄고,
정말 어렵게 어렵게 버티고 있는데..

16년전에 이 치료하며 어금니 덮어씌웠던 금이빨이 며칠전 저절로 떨어져버려서
그거 다시 할수있냐고 치과 가서 물어보고 하니,
어금니 안쪽이 다 망가져 무너진거라 보수해도 안맞는다고 새로 해야 한다네요.

그래서 새로 하긴 하는데 참... 정말 어려운 시기에 꼭 이렇게 목돈 들어가는 일이 생겨납니다
우울해지네요.

며칠전부터는 아끼던 자전거 용품들을 몇개씩 팔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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