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요일 오전부터 약한 복통이 있어서 병가로 조퇴를 해야하나 망설였지만

시원한 사무실에서 더 버텨보자 하는 마음에  늦은 시간까지 근무는 마쳤습니다.

하지만 퇴근 직전까지 말씀드리고 금요일 쉬여할까라는 생각이 몇시간 맴돌다가

퇴근 직전 부사장님께 너무 힘들어서 하루 쉬겠다고 하고 다음날 휴가 하루를 썼습니다.

처음엔 연차를 써야하나 망설였는데

그냥 올해는 나눠서 가는것도 좋을거란 판단에 그냥 써버렸네요.

요즘 기록적인 폭염으로 내근직도 외근직도 모두 힘든 계절입니다.

조금만 더 버텨봅시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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