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 가구일을 작게 하고 있는데
저랑 전무님 두명이서 하거든요. 소규모라 해도..
사실 최근 5년정도 꽤 괜찮았던 편인데, 올해 들어서는 정말 최악의 상황을 달리고 있습니다.
예년 매출의 반만 찍어도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실제로, 거의 5분의 1? 정도 수준이라,
두명 생활비 챙기기도 어려울 정도가 되어서
이번달부터는 빚을 내서 생활하고 있네요.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도 참,,,,
일이 없어서 하루하루가 굉장히 스트레스 받게 되는 시즌입니다.
어서 이런 시기가 지나갔음 좋겠어요.
7월 들어서 딱 두군데 가구 납품해 봤네요 ㅜ ㅜ
그나마 오늘은 엄청 덥긴 했지만 작은 사무실 하나 꾸미느라 파티션, 책상, 책장 몇개 납품할 수 있어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이런 건이 일주일에 2~3번은 있어야 먹고 사는데
한달에 2~3번인게 요즘의 현실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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