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꿈을 꾼게 있는데,
일어나서 꿈풀이 찾아보니까, 좋은 꿈이라길래...

어제는 오래간만에 복권방에 가서 로또를 구입해 봤습니다.

사실 어렸을때부터 사고방식이,
일확천금의 꿈이나, 노력없는 성공은 없다는 식으로 살아와서인지
제 돈주고 42년 인생에서 복권은 딱 1번밖에 안사봤을 정도입니다.

물론 도박이나 내기도 안좋아해서 안하구요.
그런데 요즘은, 회사일 너무 어려워서 이번달부터 월급한푼 가져가기도 힘들 정도가 되다보니
무언가 기대게 되는거 같네요.

오랜만에 사본 복권이니, 토요일에 조금이나마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생기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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