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는 아침 9시~12시 정도까지 오늘 비 예보가 있더라구요.
원래 자전거로 출퇴근 하다보니 습관 된 것도 있지만
며칠전 차 사이드미러랑 에어컨 수리 맡길게 있어서 차는 카센터에 가 있는 상태라
무조건 자전거로만 출퇴근 해야 하는 오늘이었는데
비 예보 보고, 아침에 바깥 날씨 보니 무언가 좀 걱정되어서
아침 8시에 집에서 자전거 타고 출근해 8시반에 사무실 도착했습니다.
평소에는 8시반 정도 출발해서 9시에 도착하는 편이었거든요 ㅎㅎ
그런데 정말 오늘 사무실 딱 도착하고 5분 지나니 밖에 비가 내리네요?!!!
타이밍 정말 좋은 오늘이었습니다^^
조금만 더 늦게 출근했으면 비 맞고 올 뻔 했네요.
그나저나 내일도 비소식 있던데.. 정말 이제 장마 느낌인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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